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이 침략자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]] 중 하나. [[평행우주]]나 [[이종족]]이 나오는 작품들의 경우 보통 지구의 인간을 주인공으로 하며, 신비하고 사악한 미지의 외세가 인간을 침공하게 된다. 그러나 본 항목은 반대로 인간이 다른 세계나 이종족을 침공하는 가해자가 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들을 일컫는다. 상대방이 먼저 시비를 걸었거나 존재 자체가 위협적이라 싸움에 나서는 경우도 있지만, 오히려 인류의 발전/영광 등을 명분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침략 행위를 벌이는 경우도 많다. 심하게는 [[전투종족]]의 면모가 강조된 인류가 죄 없는 종족들을 노예로 부리거나 몰살시키기도 하는데, 이를 통해 특정 민족이나 인종이 당했던 역사상의 사회적 차별 대우를 암시하는 작품도 있다. 추가로 [[선민사상|인간은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지성체이며]] 상대방은 죽어 마땅한 [[인류의 적]]이라는 정치적 공작이 동원되고, 또 그 과정에서 오만함이나 부패한 고위층의 오판으로 인해 처참하게 패배하는 [[인간 비판]]적인 주제를 드러내기도 한다. 여기에서 다른 종족의 일원을 [[주인공]]으로 삼아 침략자로서의 인류의 부정적 면모를 묘사하거나, 반대로 인간인 주인공이 이러한 악행을 내부에서 겪으며 현실과 갈등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. 이 클리셰를 반전 요소로 삼는 경우, 이 분류에 해당하는 것 자체가 스포일러가 되는 작품도 있다. 정체불명의 외계 세력이 지구인이나 외우주로 진출한 인류 세력을 계속 침공해 오는데, 알고 보니 '''[[사실은 인류였다|상대방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]]'''이라는 것. 시간을 넘어 돌아온 먼 미래의 인류나 현생 인류를 지성화하고 떠난 고대 문명, 혹은 우주에 진출하면서 별개의 세력이 되어 버린 지구인 등등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